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 인터뷰 - 정관장
2018년 여름 기록적인 더위가 있던 날, 그 날에도 많은 스텝분들이 추석캠페인을 위해 고생하고 계셨어요. 덕분에 이런 기록적인 결과가 나온 거라 생각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합니다. 명절에 누군가에게 건내는 정관장은 메신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건강하라는 마음, 힘내라는 마음, 사랑한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군가에게 건네는 정관장 쇼핑백을 의인화 했습니다. 선물 주는 사람을 마음을 진정성 있게 잘 전하는 메신저로요. “마음을 주세요”라는 키메시지와 함께. 명절에 정관장의 역할을 위트와 감동을 넣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명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명절 자체를 화제로 두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