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같은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곳, 국립고궁박물관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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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NA: 가족 나들이라는 게 참 어려워요. 엄마 아빠는 쉼표가 필요한데. 아이들은 물음표로 가득하니까요. 여:나은이 우리 지금 어디 가는 줄 알아? 여아:조선시대. 여:조선시대, 고궁 보러가는 거야 여NA:끝없는 질문 속에서도 엄마 아빠는 미소를 짓게 돼요 여:공주님 드레스. 남:당연히 공주님 드레스도 있고 여NA:아이의 호기심과 어른의 여유가 만나는 곳 풍성한 나들이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요. 같은 것을 보면서도 각자 다른 걸 발견하는 곳. 모두가 만족하는 하루도 가능하죠. 남2:이거 봐봐. 이거 프사하면 되겠다. 여NA:매일 같은 카페, 같은 거리, 같은 풍경의 반복인가요? 여2:오늘 왕비 체험하는 거 맞지? 남2:오늘? 기미상궁 여2:뭐? 여NA:마음은 늘 변치 않길 바라면서도. 만남은 늘 새롭기를 꿈꾸죠. 남2:여기인가 보다. 여2:빨리 들어가 보자. 여NA:한국에 처음 온 친구들에게 이 방문은 모험이겠죠? 모든 게 낯설고 모든 게 새롭거든요. 어디서든 본 적 없는. 이곳에만 있는 그런 순간들 말이에요.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점심시간에 뭐 하세요? 밥 먹고 카페 가고. 근처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회사에 다시 들어가고. 그럼 오늘은 조금 다른 길로 걸어보는 거예요.. 남1:오늘은 산책코스 여기 말고 박물관 한번 가볼까? 남2:가보시죠. 여NA:멀리 갈 필요도 없어요.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하나 찍는 거죠.. 이곳은 방문이 발견이 되고 관람은 놀라움이 되는 곳입니다.. 어서오세요. 여기는 국립고궁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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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번역(평균300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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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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