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수아야. 준비됐어? 하나 둘 셋. 여아: 음 파 음 파. 여: 아이는 오늘 생존수영을 배웠습니다. 물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운거죠. 수난 사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단한 수영실력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편하게 누워 턱을 들어보세요. 숨은 코로 내쉬고 입으로 들이쉽니다. 가장 좋은 건 구명조끼를 입는 겁니다. 구명조끼는 다리부터. 생명줄까지 채워야 벗겨지지 않습니다. 안전부터 배우면 물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협의회와 JTBC가 함께합니다.

[자막]JTBC캠페인 : 생존수영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협의회와 JTBC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