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 : 긍정적인 관계회복을 위한 작은 실천 편
2023-03-20COPY
남: 안녕? 할아버지 알아? 여아: 네, 알아요. 한의사 할아버지. 남: 응? 그래 한의사도 했지. 할아버지는 이순재라는 배우야. 민서도 배우지? 여아: 네. 남: 그럼 우리 같이 찍은 광고 한번 볼까? 이 광고는 어떤 광고인 거 같아? 여아: 행복하게 만드는 광고요. 남: 왜 그렇게 느꼈어? 여아: 이렇게 인사하고 도와주고 먼저 말 걸고. 이런 게 다, 다 함께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남: 음 그런 거구나. 평소에 민서는 어때? 뭐 경비아저씨나 이웃분들한테 인사해 본 적 있어? 여아: 저 인사 잘해요! 남: 할아버지는 잘 안되더라고. 민서가 좀 알려줘. 여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면 돼요.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운데. 자꾸 하다 보면 쉬워져요. 남: 그럼 할아버지도 민서한테 배운 대로 한번 해볼까?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고마웠어! 민서는 어땠어? 여아: 저도 너무 좋았어요~ 남: 자 그럼 우리 모두 같이 인사할까?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공익광고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