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
디자인 분야에 매력을 느끼고 이 길로 가면 2~30년 꾸준히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디자인 관련 계열로 진학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성장해오며 분야만 명확한 상태로 다양한 디자인 계열에 매력을 느끼며 실내디자인, 웹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계열을 경험하며 영상으로 확실히 정한 이후 더 성장하려는 마음으로
영상을 단순히 찍어내는 것이 아닌 같은 영상 내에서도 다양한 소스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녹여내는 것이
차별점을 부여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촬영 관련 학과가 아니라 촬영이나 조명 쪽에 자신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외로 다양한 디자인 학과 경험을 통해 미적인 요소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지난 회사 경력으로 인해 카메라 사용법과 촬영 및 구도 등 성장한 부분들이 있었고 이번 회사 경력으로 PD로서의 롤과 광고주 커뮤니케이션 업체 니
즈의 맞는 제안과 타 팀원들과의 협업 등 많은 부분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렇듯 부족한 부분들은 더 성장하고
더 재미있는 미래를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올라운더 즉, 모든 사람들이 나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장 과정]
저는 어린 시절부터 미래를 설계할 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보다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다짐해 왔습니다. 교실에서 공부하는 초, 중, 고 10년이 넘는 그 틀에 박힌 시간이 싫었고,
다 똑같이 공부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특성화고라는 개념
을 알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더 빨리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방송 관련 학교에
‘무대디자인과’로 진학하여 디자이너라는 꿈의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일
이지만 내가 원하는 진로에 관한 배움과 또 언제든 내가 원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들로
싫어하던 공부와 성적관리도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내 일이기에 잘못된 선택을 해도 내가 고치고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20년도 실내디자인과를 진학 했고, 성적도
준수했지만 과감히 내 길을 찾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학과’를
진학하여 취업 방향성을 찾고 지금은 영상디자인 분야에 많은 흥미와 노력을 모두 쏟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없지 않은 상태로 취업하였지만, 원만한 대인관계 및 센스와 성장력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편집적인 부분은 비교적 자신 있었지만, 촬영에 대한 기본 지식은 없는 상태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여 터득한 능력치로 전 감독님께서도 캠 한 대를 믿고 맡기실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광고대행사에서 PD로서 역량을 펼치며, 제안/기획/촬영/디렉팅/제작 모든 분야에서 능력치를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뿌듯합니다.
[학교생활 및 교육활동]
초, 중, 고 생활 모두 반장 / 부반장 대학교 과 대표 등 학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았고,
검도를 배우면서 2주에 한 번씩 장애우 운동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앞에서 대변
해주고 하는 것을 좋아했고, 언변이 좋았기에 토론 수행평가 & 대회 등 항상 우선순위였지만
상대측과 겨뤄야 하는 토론대회 같은 것보다는 거저 주면 사람들을 웃겨주고 하는 게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즐거운 TV 예능 / 인터넷 플랫폼 / 코미디영화 등 가리지 않고 좋아하다 보니 영상 / 방송
관련 고등학교로 진학 후 ‘디자인’과 여지만 다른 촬영하는 과에 친구들과 보조 출연, 보조 STAFF 역
할 등도 마다하지 않았고, 대학생 때에는 영상공모전 등도 많이 진행하여 최고 성적 1등 상까지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성격 장 & 단점]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모든 기재사항은 사실과 다름없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유성운
이 이력서는 2025년 08월 10일 (일)에 최종 수정된 이력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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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솔직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하다는 게 왜 단점일 수 있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남에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 것도 알지만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숨기는 것도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솔직함은 장점이라고 떳떳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군 생활을 통해 내가 꼭 내뱉지 않아야 할 말이 있고,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고부터 점차 고쳐지기 시작하고, 상황에 맞게 잘 소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으로는 ’습득력‘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누구보다 빠른 편에 속했고, 그것이 흥미가 있는 분야
라면 가장 빠르고 또 열심히 배웠습니다. 영상을 배우는 데에서도 도구도 빨리 익혔으며 감각적인
부분들도 빠르게 적응하여 학원 동기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설명을 해주며 ’조교‘같다는 말도
들을 정도로 배운 것을 잘 활용하고 쉽게 전달도 하는 것 같아 습득력과 더불어 소통에도 뛰어
난 능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근래에 느낀 부분들에 있어서는 제 생각보다 자존감이 낮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나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취욕을 만들어 줌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포부]
무엇을 선택할 때 한 번에 제대로 정한 적 없고, 똑 부러지게 정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단점을 메꿀 수 있는 노력과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우유부단함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확실한 선택을 할 수 있고, 그렇게 선택한
이 회사와 이 분야를 절대 얕게 또는 쉽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도 그것은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지 내가 이 일이 안 맞고 이 회사가 어
겨운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감정이 느껴진다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 회사에 스며들 준비가 되어있고, 그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뚜렷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움직이겠습니다. 처음부터 적응을 완벽하게 잘 할 수 있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믿고 함께해 주신다면 회사와 팀원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은 그런 PD가 되어 이바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